고메 함박 스테이크 시식 리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오늘은 요즘 TV에서 광고중인 고메 함박 스테이크를 먹어봤어요~!!

 

 

그런데..고메라니?

 

고메가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메란? (gourmet)

• 1. 식가, 식도락가
• 2. [비유] 조예가 깊은 사람

  gourmet de la littérature 문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

• 3. [옛] 포도주 감정가

 

 

 한마디로 미식가라는 뜻이네요..ㅎ

 

 

 

 

 

 

고메 함박스테이크 구매 이유 중 하나가

 

간편한 조리법이에요.

 

 

딴거 필요없이 그냥 전자렌지로 2분 돌려주면 끝.

 

 

 

하지만 저같은 고메는 그렇게 간단히 먹을 수 없죠.

 

Chef's Recipe 에 적힌대로 살짝 튀겨봤어요.

 

 

 

 

 

먼저 내용물은 함박스테이크 4ea // 소스 4ea

 

모두 냉동보관 해야해요.

 

 

 

 

 

 

처음 포장을 뜯었을때 큰 기대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닥 맛있을것 같지 않은 느낌..

 

 

군대에서 먹은 함박스테이크 맛만 아니길 바랬습니다..

 

 

 

 

 

 

 

살짝 튀겨냈더니, 나름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ㅎㅎ

 

역시 튀겨서 맛없을 음식은 없어요..ㅎㅎㅎ

 

 

 

 

 

 

다 튀겨낸 스테이크에 소스를 붓고 다시 한번 가열해줍니다!

 

이때부턴 냄새도 괜찮고, 조금 기대가 되더라구요ㅎ

 

 

 

 

 

 

나름 맛있게 먹겠다고 계란까지...

 

이쁘겐 못했습니다..ㅎㅎ

 

 

 

 

 

이거슨 제 자취 한끼!!

 

냉부해를 보면 레스토랑 음식이 15분이면 나오던데....

 

전 요거하는데 한 15분 걸린것 같아요..ㅎㅎ

 

 

괜찮아요 저는 셰프가 아니니까ㅎㅎㅎㅎ

 

ㅎㅎ..

 

 

 

 

 

근데 요놈..

 

상당히 맛있어요.

 

 

이마트에서 약 8천원에 구입했으니,

 

개당 2천원꼴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양이 좀 적은건 문제지만

 

저같은 자취생이 먹기에 고급스러운 맛이에요ㅎ

 

 

군대에서 먹은 함박스테이크 맛이 절대로 아니더군요ㅋㅋㅋ

 

저는 맛있었어요ㅎㅎ

 

 

 

자취생중에 약간 부루주아 or 생일이신분께 추천합니다!

 

 

 

총평 : 조금 비쌈, 그러나 맛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