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마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팡팡이의 발치 후기 우리집 귀염둥이 팡팡이 어느덧 생후 7개월차에 접어 들었어요. 이 맘때면 (생후6~7개월) 부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라고해요. 그래서 강아지 이빨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수건 물기와 같은 놀이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저 역시도 수건이나 물티슈로 유도하여 어금니 몇개를 뽑긴 했는데, 송곳니는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ㅜㅠ 아무래도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견의 경우 송곳니를 사용 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이 송곳니를 발치하려면 기본적으로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소형 견종이다보니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해요. (영영 안깨어나는수도 있다고...) 겁이 조금 났지만, 상담한 의사 선생님 말로는 상태가 심각한 편이고 영영 안깨어날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고 안심시켜주셔서, 고민고민하다가 수술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