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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애견

애완견을 위한 퍼시터 돌돌이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오늘은 우리 팡팡이를 위해 돌돌이를 구매했어요~

 

 

주인이 취준생이다보니...본의 아니게 못챙겨주는 부분이 많네요ㅠ

 

공부할때 옆에서 낑낑 거리는 모습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밥도 재밌게 놀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한 제품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품관련 지원이나 원고료는 받은적이 없습니다~~~

 

 

 

 

 

 

 

 

 

요즘 SNS에서 꽤 핫한 제품인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괜히 눈탱이 맞는건 아닐지ㅋㅋ

 

돈도 없는데...

 

 

용돈 쪼개서 샀어요..또 반도체 공장가서 알바를 해야하나ㅠ

 

 

 

 

 

 

 

 

내용물은 심플하게 설명서 + 조립식 판넬 + 돌돌이 2ea

 

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매자가 직접 조립을 해야합니다~

 

불편하다는 생각보다는 조립 방법이 너무 쉬워서..

 

그냥 보이는대로 꽂기만하면 되거든요~

 

 

 

 

 

 

 

완성!!

 

 

돌돌이 안에 소량의 먹이와 간식을 넣어놓으면

 

강아지가 돌돌이를 쳐 돌려서 간식이 나오는 구조에요ㅎㅎ

 

 

 

 

< 팡팡이의 반응 >

 

 

 

ㅋㅋㅋ이게 뭐지..뭐지!!!

 

하는 반응이었어요.

 

 

 

견주가 직접 돌려서 손쉽게 간식 or 사료가 나온다는 것을

 

시뮬레이팅으로 보여줘야해요.

 

 

OR

 

견주가 직접 강아지 발을 이용해서 돌려주시면

 

간식이 나온다는것을 인식합니다!

 

 

 

< 약간의 교육 후 팡팡이의 반응 >

 

 

 

 

지금은 겁나 잘먹네요...ㅋㅋ

 

 

팡팡이 이제 멍청하다고 무시하지 말아야겠어요ㅎㅎ

 

나름 똑똑한 강아지였네요..ㅎㅎ

 

 

 

강아지도 간식 먹으면서 재밌어하고,

 

사용법도 금방 익히고 저는 아주 괜찮은 제품 같아요~

 

또한 분리불안에도 아주 좋다고해요!!

 

 

 

가격이 부담되시면 집에 있는 안쓰는 텀블러나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총평 : 강아지가 좋아함

강아지가 사용하는걸 뒤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