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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

코타키나발루 여행기(4) 넷째날 넷째날부터는 사실상 스케쥴표를 보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휴양지인만큼 미친듯 관광하기 보다는 쉬면서 볼 수 있는 만큼만 관광하자! 로 합의보고서 넷째날은 조식도 안먹고 늦게 일어났답니다ㅎㅎ 뒤늦게 일어나 멀리가기도 귀찮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 놀았습니다ㅎㅎ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시원하고 좋았어요! 안에 조그맣게 물놀기 기구가 몇개 있는데, '애기들이나 타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에 탔는데 생각보다 넘나 재밌는것;; 은근 무서웠어요ㅋㅋㅋ 물놀이 후에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햄버거를 시켜 먹었는데 핵존맛!! 언제 5성급 호텔에서 룸서비스 먹어볼까 싶은 마음에 사먹었는데 후회 없었어요ㅎㅎ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동남아에 왔으면 당연히 마사지지!! 바로 마사지샵 직행 넷째날부터..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3) 셋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벌써 두밤을 보내고 셋째날이 밝았네요ㅎㅎ # 09월 05일 시간 일정 예상금액 8:00 기상 후 조식먹고 준비 11:00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약 30링깃 12:30 수리아사바 쇼핑몰 14:30 YEE FUNG 약 25링깃 16:00 KK PLAZA 17:30 워터프론트 선셋레스토랑 20:00 와리산스퀘어 마사지샵 약 150링깃 21:30 필리피노마켓 & 야시장 한국에선 조식따위 언제먹은지 기억나지 않지만.. 5성급 호텔 조식은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 시간은 06:00 ~ 10:00 였던걸로 기억해요. 나름대로 시간이 넉넉해서 막 일찍 일어나서 가야지!! 보다는 아홉시쯤 넘어서 설렁설렁가도 괜찮더라구요ㅎㅎ 도착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