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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샹그릴라

코타키나발루 여행기(5) 다섯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느덧 5일째를 맞이했어요. 이제 슬슬 집에 돌아갈 생각에 지인들 선물이며 저희 기념품까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일단 최우선으로 쇼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환전했던 50만원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에 너무 아끼지말고 좀 쓰자! 라는 생각으로 출발~~!! 마켓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쇼핑을 정말 많이했어요ㅎㅎ 대부분 건물안에 마켓뿐만 아니라 여러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먹을것도 많이 먹었습니다ㅎ 한국에서 즐겨먹던 와플!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어요ㅋㅋ 물론 맛은 한국이나 여기나 그냥 와플맛이긴한데, 한국은 미리 만들어둔거 살짝 꾸어주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주더라구요ㅎㅎ 바삭바삭한게 레알루 맛있었음! 요거는 그냥 콘옥수수에 마가린 + 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4) 넷째날 넷째날부터는 사실상 스케쥴표를 보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휴양지인만큼 미친듯 관광하기 보다는 쉬면서 볼 수 있는 만큼만 관광하자! 로 합의보고서 넷째날은 조식도 안먹고 늦게 일어났답니다ㅎㅎ 뒤늦게 일어나 멀리가기도 귀찮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 놀았습니다ㅎㅎ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시원하고 좋았어요! 안에 조그맣게 물놀기 기구가 몇개 있는데, '애기들이나 타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에 탔는데 생각보다 넘나 재밌는것;; 은근 무서웠어요ㅋㅋㅋ 물놀이 후에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햄버거를 시켜 먹었는데 핵존맛!! 언제 5성급 호텔에서 룸서비스 먹어볼까 싶은 마음에 사먹었는데 후회 없었어요ㅎㅎ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동남아에 왔으면 당연히 마사지지!! 바로 마사지샵 직행 넷째날부터..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3) 셋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벌써 두밤을 보내고 셋째날이 밝았네요ㅎㅎ # 09월 05일 시간 일정 예상금액 8:00 기상 후 조식먹고 준비 11:00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약 30링깃 12:30 수리아사바 쇼핑몰 14:30 YEE FUNG 약 25링깃 16:00 KK PLAZA 17:30 워터프론트 선셋레스토랑 20:00 와리산스퀘어 마사지샵 약 150링깃 21:30 필리피노마켓 & 야시장 한국에선 조식따위 언제먹은지 기억나지 않지만.. 5성급 호텔 조식은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 시간은 06:00 ~ 10:00 였던걸로 기억해요. 나름대로 시간이 넉넉해서 막 일찍 일어나서 가야지!! 보다는 아홉시쯤 넘어서 설렁설렁가도 괜찮더라구요ㅎㅎ 도착 후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2) 둘째날 코타키나발루에 새벽에 도착한 뒤, '드림텔'에서 하루 숙박 후 첫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미리 짜놓은 일정대로 소화하기로 했어요. # 09월 04일 시간 일정 예상금액 7:30 기상 후 조식먹고 준비 9:00 벤자민아저씨 만난 후 호핑투어 (스노쿨링+바나나+패러세일링) 점심식사포함 결재완료 15:00 (예상) 샹그릴라 탄중아로 체크인 & 6일 선셋바 예약 DEPOSIT 1박 300링깃 17:30 이마고몰 구경 및 지하 MERCHANTRADE 환전 (한국에서 하면 SKIP) YOYO 버블티 & 어퍼스타 19:00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 약 150링깃 21:00 필리피노마켓 & 야시장 드럽게 맛없는 드림텔 조식을 마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로비에서 벤자민(가이드)분을 만났습니다. (호텔 종업원이 저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