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비루한 자취생의 오늘의 한끼!!
궁금하시죠??
오늘은 일본 긴자카레를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레토르트 식품과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림만봐도 조리 방법은 이해가 갑니다ㅎㅎ
내용물도 한국의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요.
오히려 한국은 젓가락으로 쉽게 집을 수 있도록 끝 부분에 구멍이 있는데
일본거는 없네요...ㅎㅎ
전기포트에 팔팔 끓여줍니다ㅎㅎ
5분 이런거없이 끓으면 그냥 꺼냈어요.
자잔~~ 완성입니다!!
매운맛이라고 씌여있기는 한데..
한국인들 입맛엔 매운건가?? 싶을정도로 매운지는 모르겠어요.
매콤한 느낌도 없어서..
다만 한국의 노란 카레 특유의 쏘는 맛과 향이 없어 거부감이 없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네요~
요것이 저의 오늘 첫끼입니다..ㅎㅎ
부모님이 저 이렇게 사는거 아시면 눈물을 흘리실텐데...
어서 빨리 취직해서 점심때 상사 욕하면서 밥도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면서 길가를 거닐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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