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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잡다한것

[잡템] 보이로 전기장판 구매 실사용후기!!

 

 

[잡템] 보이로 전기장판 구매 실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아이템은 보이로(Beurer) 독일제 전기요 입니다~!!

 

구매전에 확인했던건 일단 세탁이 가능한 전기요라는 것과

반을 나눠 온도가 다르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전기요(본체) 와 전원 케이블(2ea)이 들어있구요.

전원 케이블이 두개라서 반씩 나눠서 온도를 다르게 사용 할 수 있어요!

 

보통 전기요를 같이 사용하는데..

온도가 서로 안맞으면 불편하잖아요ㅠ

요걸로 온도 분쟁은 해결 될 것 같습니다!!ㅎㅎ

 

 

 

 

 

 

 

 

 

 

분명 2인용으로 구매했는데..

크기가 2인용으로 쓰기 좀 애매하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키가 163정도 되는데..

독일에서도 이 제품 2인용으로 팔면 싸대기 때려야 할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크기는 좀 작아요.

 

 

 

 

 

 

 

 

저도 살면서 여러가지 전기장판을 봐왔지만,

천으로 된 전기요는 처음이네요.

 

기존에 쓰던 전기장판들은 보통 약간 반들반들한 소재가 많았던것 같은데..(뭔진모름)

보이로 전기요는 천으로 되어 있어서 살에 닿았을때

느낌은 더 좋아요~

 

대신 오염에 취약할 것 같은데..

세탁이 가능하니!! 장점입니다!

 

 

 

 

 

 

 

 

 

 

두께가 막 푹신푹신...

이런 느낌 줄 정도로 두꺼운건 아니구요.

 

안방 침대 커버 밑에다가 설치해서 따숩게 자는 정도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저희 집 침실입니다...ㅋㅋㅋ

침대는 킹 사이즈인데, 위에 올려보니 많이 작긴하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정도는 됩니다.

 

이불을 덮고 자기 때문에 온도를 1~2정도로 사용하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 더 구입하라고 한다면..

 

그냥 기존에 알던 전기장판을 구매할 것 같아요...ㅋㅋㅋ

딱 침실용이네요 보이로는..

 

만약 거실용으로 구매하신다면 전기요 말고,

큰 전기장판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