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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방탕피자) 먹방 후기~!! 도미노피자 (방탕피자) 먹방 후기~!! 님들!!! 도미노피자는 포테이토가 진리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포테이토 피자의 아성에 도전하는 피자가 나왔습니다..ㄷㄷ 일명 방탕피자..!! 네이버 D모 카페에서 활동중인 "방탕수녀단" 께서 계발하신 메뉴입니다ㅎ > 베이스 : 치즈피자 + 도미노치즈100g 1개 베이컨8 1개 베이컨칩30g 1개 마요네즈30g 2개 + 토마토소스 적게, 마요네즈 + 베이컨칩 많이!! (전화 혹은 메시지) 평을 들어보면 호평이 굉장히 많았고, 포테이토만 드시던분들이 넘어가셨다는 말이 있어서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할인 안받으시면 가격이 좀 쎈데.. 다들 KT VIP 정돈 되시잖아요?^^ 깔깔 주문 후 도착한 방탕피자!!! 박스 개봉전...기대가 됩니다ㅎㅎ 후후...어떤 비쥬.. 더보기
하겐다즈 (strawberry flavor) 먹방 후기 하겐다즈 (strawberry flavor) 먹방 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님들 고급 아이스크림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베스킨라빈스31? 콜드스톤?? 뭐니뭐니해도 고급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는 하겐다즈!! (häagen-dazs) 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말할 것 같으면, 1961년 이래로 하겐다즈는 최상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만을 만들어왔습니다. 창립자인 루벤 매터스의 비전은 하나하나 엄선된 최상급의 재료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만들겠다는 것이있었습니다. 루벤은 아이스크림이란 차갑고 달콤하기만 한것이 아닌 만족스러운 경험 그 자체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펌- 후후..저도 30년만에 처음 먹게 되었네요. 고운 자태의 하겐다즈.. 초라한 저의 자취방과는 어울리지 않는.. 더보기
기아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 기아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여러분 다들 스마트키 하나씩은 있으시죠?? 얼마전에 차를 타는데, 스마트키 배터리가 약하다고 차에서 경고가 뜨더군요. 스마트키가 없으면 시동자체가 안걸리기 때문에 부랴부랴 편의점 달려가서 교체했어요ㅎㅎ 교체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듀라셀 2032 3V 건전지 요것만 있으면 됩니다! 1. 일단 스마트키를 만지작 거립니다. 스마트키도 자신의 뼈와 살이 분리되기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손이 참 고움) 2. 스마트키 꼭다리 키를 꺼내면 자연스럽게 빼낸 공간에 틈이 생기는데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키를 넣어 분리합니다. 어? 이거 부숴지는거 아니야?? 하시는분들 안부숴지더라구요. 걱정말고 분리하세요. 물론 부숴진다고해서.. 더보기
평창 기념지폐 2천원권 구매후기~!! 평창 기념지폐 2천원권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님들!!!! 이제 곧 평창 올림픽 개막하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정말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정보!! 평창올림픽 대회기간 2018.2.9.(금)~2.25.(일) 평창 올릭픽 개최와 관련해서 기념주화 및 지폐가 발행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시중 은행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저는 인터넷 "화동양행"에서 구매했어요! 구매는 9월12일날 했는데, 이게 예약주문이었는지 오늘 배송 받았답니다ㅎㅎ 아주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주택에 사는지라 누가 집어갈까봐 조금 걱정했으나, 집 문앞에 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ㅎㅎ 저 포장안에 2천원권 한매씩 들어있어요! 2천원권이라서 2천원에 샀냐구요..?? 장당 8천원에 샀습니다.. 총 240.. 더보기
아이패드 PRO 10.5 + 애플펜슬,키보드 구매 후기 아이패드 PRO 10.5 + 애플펜슬,키보드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리뷰 및 사용기는 인터넷에 수도없이 올라와 있으므로, 이 글은 단순 자랑글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후후..그렇게 도착한 E-mart a store!! 애플마크 오졌구요 지렸구요 레릿고요, 저도 이제 아이패드 유저로서 잡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단순히 아이패드 프로 10.5 뿐이 아닌, 애플펜슬과 키보드까지 함께 구매한 부분으로 ㅇㅈ? ㅇㅇㅈ!! 사실 이 아이패드는...여자친구가 사줬습니다. 저는 취준생 백수지만..대기업 다니는 여자친구님께서 보너스를 받는 바람에..ㅎㅎㅎ 충성충성!! 아이패드 영수증을 마패처럼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헛소리 할때마다 보여주겠.. 더보기
혼자서 짬짜면, 탕볶밥 먹방 도전기 내 나이 서른.. 3차 성징의 시작으로 식욕이 들끓기 시작했다. 예전의 나는 어떠하였는가 짜장면 한그릇도 버거워했었다. 탕수육이라도 몇점 집어먹는 날에는 짜장면 한그릇을 다 못먹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 나는 짬짜면 & 탕볶밥을 주문하였다. 그것도 혼자서... 물론 배달원 아저씨가 왔을때, 왠지 모를 수치심이 들어 아무도 없는 허공에 "야 이제 나와서 포장뜯어~~" 외쳐보았다.. 먹기에 앞서 내가 과연 이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을것인지 내 위장이 이 방대한 양의 음식을 소화할 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과연 가능할것인가.. 내가 해낼수 있을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정립하였듯이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였듯이.. 나도 그들처럼 해낼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롱한 빛으로 코팅..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5) 다섯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느덧 5일째를 맞이했어요. 이제 슬슬 집에 돌아갈 생각에 지인들 선물이며 저희 기념품까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일단 최우선으로 쇼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환전했던 50만원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에 너무 아끼지말고 좀 쓰자! 라는 생각으로 출발~~!! 마켓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쇼핑을 정말 많이했어요ㅎㅎ 대부분 건물안에 마켓뿐만 아니라 여러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먹을것도 많이 먹었습니다ㅎ 한국에서 즐겨먹던 와플!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어요ㅋㅋ 물론 맛은 한국이나 여기나 그냥 와플맛이긴한데, 한국은 미리 만들어둔거 살짝 꾸어주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주더라구요ㅎㅎ 바삭바삭한게 레알루 맛있었음! 요거는 그냥 콘옥수수에 마가린 + 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4) 넷째날 넷째날부터는 사실상 스케쥴표를 보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휴양지인만큼 미친듯 관광하기 보다는 쉬면서 볼 수 있는 만큼만 관광하자! 로 합의보고서 넷째날은 조식도 안먹고 늦게 일어났답니다ㅎㅎ 뒤늦게 일어나 멀리가기도 귀찮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 놀았습니다ㅎㅎ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시원하고 좋았어요! 안에 조그맣게 물놀기 기구가 몇개 있는데, '애기들이나 타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에 탔는데 생각보다 넘나 재밌는것;; 은근 무서웠어요ㅋㅋㅋ 물놀이 후에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햄버거를 시켜 먹었는데 핵존맛!! 언제 5성급 호텔에서 룸서비스 먹어볼까 싶은 마음에 사먹었는데 후회 없었어요ㅎㅎ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동남아에 왔으면 당연히 마사지지!! 바로 마사지샵 직행 넷째날부터..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3) 셋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벌써 두밤을 보내고 셋째날이 밝았네요ㅎㅎ # 09월 05일 시간 일정 예상금액 8:00 기상 후 조식먹고 준비 11:00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약 30링깃 12:30 수리아사바 쇼핑몰 14:30 YEE FUNG 약 25링깃 16:00 KK PLAZA 17:30 워터프론트 선셋레스토랑 20:00 와리산스퀘어 마사지샵 약 150링깃 21:30 필리피노마켓 & 야시장 한국에선 조식따위 언제먹은지 기억나지 않지만.. 5성급 호텔 조식은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 시간은 06:00 ~ 10:00 였던걸로 기억해요. 나름대로 시간이 넉넉해서 막 일찍 일어나서 가야지!! 보다는 아홉시쯤 넘어서 설렁설렁가도 괜찮더라구요ㅎㅎ 도착 후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2) 둘째날 코타키나발루에 새벽에 도착한 뒤, '드림텔'에서 하루 숙박 후 첫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미리 짜놓은 일정대로 소화하기로 했어요. # 09월 04일 시간 일정 예상금액 7:30 기상 후 조식먹고 준비 9:00 벤자민아저씨 만난 후 호핑투어 (스노쿨링+바나나+패러세일링) 점심식사포함 결재완료 15:00 (예상) 샹그릴라 탄중아로 체크인 & 6일 선셋바 예약 DEPOSIT 1박 300링깃 17:30 이마고몰 구경 및 지하 MERCHANTRADE 환전 (한국에서 하면 SKIP) YOYO 버블티 & 어퍼스타 19:00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 약 150링깃 21:00 필리피노마켓 & 야시장 드럽게 맛없는 드림텔 조식을 마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로비에서 벤자민(가이드)분을 만났습니다. (호텔 종업원이 저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