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애견카페 & 호텔 멍스토리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ㅎㅎ

 

 

오늘은 동탄 멍스토리에 다녀왔어요!

 

왜냐면 9월3일 ~ 9월6일까지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거든요!!!

 

30년 인생에 처음으로...ㅠㅠ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기도 하지만,

 

우리 팡팡이를 믿고 맡길만한곳이 없을까...

 

정말 고민많이하고,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다가

 

알게되어 다녀왔습니다~~

 

 

 

멍스토리는 1층 애견 카페

2층 애견 호텔

 3층 옥상 휴식공간으로 되어 있구요.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놨어요!!

 

설명 할 필요없이 사진보시면 알 것 같아요...ㅋㅋ

 

 

 

 

 

 

 

 

존예존예 핵존예..

 

여기 사모님도 핵존예임.

 

 

 

 

 

 

 

카페 내부도 정말 깔끔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젊은 부부가 운영해서 그런지..

 

확실히 뭔가 달랐습니다ㅎㅎ

 

 

 

 

 

 

 

카페안에는 음료뿐 아니라 요런 떡볶이도 파는데요.

 

처음엔 강아지들 돌아다니는데 밥을 먹는다는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내부 강아지 냄새가 하나 안나고

 

너무 깔끔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떡볶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ㅋㅋ 조금 매운편...!!

 

 

 

 

 

 

2층은 호텔이에요.

 

여기도 강아지 냄새가 전혀 안나고, 정말 쾌적하더라구요ㅎㅎ

 

사장님께서 자랑을 엄청 하시더라구요ㅋㅋ

 

 

"정말 이런 애견호텔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본인이 차리셨다고...ㅎㅎ

 

 

근데 허세가 아니라 진짜 괜찮았어요ㅎㅎ

 

그래서 5박6일 맡기기로 결정하고 계약했습니다ㅎ

 

 

 

 

 

 

 

 

이쁘게 잘 꾸며놨죠?ㅎ

 

 신경 많이 쓰신것 같더라구요..ㅎㅎ

 

또 강아지 돌보시는 관리사만 2분이 계셔서

 

산책도 시키고, 꾸준하게 케어 해주신답니다~

 

 

 

물론 가격이 좀 쎈편이에요.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비싸야 2만5천원 (1박)

 

이었는데 여긴 3만원이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돈받고 쓰는거 아닙니다...ㅋㅋ

 

그냥 단순히 통에 가둬놓고 밥주고, 배설물 치워주는게 아니라

 

꽤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3층도 옥상공원으로 만들어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꾸며 놨더라구요ㅎㅎ

 

 

견주들도 꽤 많고~

 

여러가지 견종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견주들끼리 서로 이야기도 나누게되는 편안한 분위기였어요ㅎㅎ

 

 

 

단점이라면 너무 안쪽에 있어서 차 끌고 가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골목골목...ㅠㅠ

 

물론 차 없으면 가기 더 힘들것 같구요..

 

 

 

그래도 한번씩가서 놀기에 부족함없이

 

좋은 카페 & 호텔이라는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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