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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팡팡이

포메라니안 Self 미용에 도전하다.

 

 

포메라니안 Self 미용에 도전하다.

 

 

우리집 포메라니안 "팡팡이" Self 미용에 도전했습니다.

 

애견 미용비가 비싸서가 아니라,

 

뭐든 직접 해주고 싶은 아비의 마음으로...

 

 

 

 

 

이쁘게 윙크하는 우리 팡팡이

 

너무 사랑스러워 어서 빨리 미용을 해주고 싶네요.

 

 

일단 목표는 '곰돌이컷'

 

포메 미용의 대표적인 커트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 입니다.

 

 

예를들면,

 

 

요런 느낌..?

 

 

초등학교 3학년때 찰흙으로 빚은 공룡이 교탁위에 전시 될 정도의 재능을 갖춘

 

저로써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곰돌이컷에 필요한 Curved 가위를 구입

 

 

 

 

(상) 일반가위

(하) Curved 가위

 

 

 

 

 

이렇게 보면 휜게 확실하게 보이죠?

 

 

그리고..

 

 

 

 

 

 

 

시작된 저의 셀프 미용

 

 

 

 

 

 

 

 

 

미용전 팡팡이(6개월/여아)

 

 

 

 

 

미용 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팡팡이 눈에 뭔가 맺힌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앞으론 애견샵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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