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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준생하루

코타키나발루 여행기(5) 다섯째날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느덧 5일째를 맞이했어요.

 

 

이제 슬슬 집에 돌아갈 생각에

 

지인들 선물이며 저희 기념품까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일단 최우선으로 쇼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환전했던 50만원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에

 

너무 아끼지말고 좀 쓰자! 라는 생각으로 출발~~!!

 

 

 

 

 

 

 

마켓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쇼핑을 정말 많이했어요ㅎㅎ

 

대부분 건물안에 마켓뿐만 아니라 여러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먹을것도 많이 먹었습니다ㅎ

 

 

 

 

 

 

 

 

 

한국에서 즐겨먹던 와플!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어요ㅋㅋ

 

물론 맛은 한국이나 여기나 그냥 와플맛이긴한데,

 

 

한국은 미리 만들어둔거 살짝 꾸어주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주더라구요ㅎㅎ

 

바삭바삭한게 레알루 맛있었음!

 

 

 

 

 

 

 

 

 

 

요거는 그냥 콘옥수수에 마가린 + 설탕으로 만든건데

 

핵존맛은 아니고 걍 먹을만함ㅎㅎ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가는맛..ㅎㅎ

 

 

창업 아이템으로 괜찮은데..? 생각했었던....ㅋㅋ

 

 

 

 

 

 

 

치킨을 이렇게 얼려놓고 파는게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었어요ㅎㅎ

 

집에 가져가서 그냥 데워먹는 방식인가..?

 

 

 

정말 닥치는대로 샀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돌아보니..ㅎㅎ

 

 

 

 

 

 

이정도샀더군요..ㅎㅎ

 

저중에 반 이상은 선물로 나가서 사실 저희가

 

먹은건 별로 없었어요..ㅎㅎㅎㅎ

 

 

 

 

 

 

 

쇼핑후에 찾아간곳은 워터프론트!!

 

여기도 선셋이 아주 유명하다고해서

 

감상하며 저녁 먹어야겠다~ 하고 갔는데,

 

 

 

날씨가 안좋았어요...ㅋㅋ

 

금방이라도 비 올것만같은 날씨..ㅠ

 

 

 

 

 

 

 

 

선셋 감상하며 식사는 포기하고,

 

맛집이 어딨나 찾아봤는데..

 

 

 

 

 

 

 

대부분 가게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늘 날씨탓인가 했더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가게가 딱 하나 있는지

 

거기만 붐비더라구요..ㅎㅎ

 

 

저희도 고민하다가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모험하다가 낭패보기 싫어서..안전빵ㅠ

 

 

 

 

 

 

 

 

여섯시도 안되었는데, 엄청 어두워지더라구요.

 

선셋은 커녕..ㅎㅎㅎ

 

 

 

그래도 음식은 아주 맛있는걸로 시켰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 + 새우 !!

 

일단 개인의 취향이 갈리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테이블에 저 파인애플 볶음밥은 꼭 있더라구요ㅋㅋ

 

 

저희도 맛있어보여서 주문했습니다ㅎㅎ

 

핵존맛!!

 

 

 

 

 

 

 

 

 

새우도 맛있었어요ㅎㅎ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ㅎㅎ

 

 

 

 

 

 

 

 

결국 다 먹었네요ㅎㅎ

 

양이 그렇게 적은편이 아니었는데도

 

다 먹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쇼핑하느라 힘들어서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이제 마지막날을 뒤로한 채 마사지 한번 더 받고,

 

숙소에서 마지막날을 준비..ㅎㅎ

 

 

 

 

다섯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