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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방

하겐다즈 (strawberry flavor) 먹방 후기

 

 

 

하겐다즈 (strawberry flavor) 먹방 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님들 고급 아이스크림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베스킨라빈스31? 콜드스톤??

 

 

뭐니뭐니해도 고급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는

 

 

하겐다즈!!

(häagen-dazs)

 

 

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말할 것 같으면,

 

1961년 이래로 하겐다즈는 최상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만을 만들어왔습니다.

 창립자인 루벤 매터스의 비전은 하나하나 엄선된 최상급의 재료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만들겠다는 것이있었습니다.

루벤은 아이스크림이란 차갑고 달콤하기만 한것이 아닌

만족스러운 경험 그 자체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펌-

 

 

 

후후..저도 30년만에 처음 먹게 되었네요.

 

 

 

 

 

 

 

 

고운 자태의 하겐다즈..

 

초라한 저의 자취방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합니다.

 

우아함과 기품이 넘치네요.

 

 

 

 

 

 

 

 

 

 

 

이름부터가 절대간지입니다..하겐다즈라니....

 

사실 하겐다즈라는 말은 없습니다.

 

 

‘하겐다즈’는 유럽의 말이 아니라 미국인이 보기에 유럽에서

 

온 브랜드처럼 보이도록 지어낸 국적 불명의 말이라고 하네요..

 

 

 

 

 

 

 

 

 

 

 

 

이 고급스런 포장지에 적힌 10-15min 은

 

정확하게 무얼 뜻하는걸까요?

 

 

그림으로 봐서는 개봉한지 10~15분 이내에 먹으라는것 같습니다.

 

친절하기도한 하겐다즈...!

 

 

 

 

 

 

 

 

 

 

 

 

 

 

 

하겐다즈의 원산지는 '프랑스' 입니다.

 

프랑스에 가본적은 없지만

 

방안에서 프랑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프랑스에 두가지 혁명이 있다면

 

하나는 프랑스혁명이고, 또 하나는 하겐다즈의 탄생일겁니다.

 

 

 

 

 

 

 

 

 

 

 

 

 

 

 

마치 알프스 산맥 계곡에 쌓인 만년설처럼 고와보입니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더욱 발전하여

 

백두산 천지에 눈이 쌓인듯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하겐다즈 첫삽을 푸는 역사적인 장면입니다.

 

 

인류 최초로 우주밖 달에 도착하여

 

첫발을 내딘 닐 암스트롱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이 하겐다즈 역시 남들이 봤을땐

 

그저 아이스크림 한입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위대한 도약과도 같습니다.

 

 

 

 

 

 

 

 

 

 

 

깅팡팡..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달라고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네요.

 

 

 

너도 먹고 싶겠지만.

 

나도 30년을 기다렸다...안돼 돌아가

 

 

 

 

 

 

 

 

 

 

 

 

아이스크림 안에 박힌

 

이 Strawberry 가 보이시나요?

 

 

Can you see Strwaberry??

 

 

 

그냥 딸기맛이라고 하면 없어보여서

 

일부러 허세 좀 부려봤습니다.

 

 

 

 

 

 

 

 

 

 

 

 

 

저는 분명 한입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반 이상을 먹었더군요...

 

 

하겐다즈에 마약과 같은 성분이 있는건 아닌지,

 

국과수에 의뢰해봐야겠습니다...

 

 

 

또한 이 맛을 단 몇분 느끼고,

 

끝내버릴 수 없다는 생각에

 

하겐다즈는 다시 냉장고행...

 

,

 

 

 

 

 

 

 

 

 

 

우아한 자태로 옆에있는 죠스바를

 

오징어 만들어버리는 하겐다즈...

 

언젠가 다시 먹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